코드 4개면 첫 곡이 굴러갑니다, 안산 중앙역 미디 작곡 레슨이 멜로디보다 먼저 까는 것
컴퓨터로 내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미디 레슨을 알아보는 분들이 상담 자리에서 제일 먼저 묻는 건 의외로 장비가 아니라 "코드 진행은 어떻게 정해요?"입니다. 머릿속 멜로디부터 붙잡으려다 몇 마디 만에 막혀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뮤직 안산점은 첫 곡을 만들 때 그 순서를 뒤집어서, 바닥이 될 코드 네 개를 먼저 깔아 두고 그 위에 나머지를 쌓습니다. 악기를 못 다루고 프로그램 화면이 낯설어도 안산 중앙역 미디 작곡 레슨에서 한 곡을 끝까지 가져가는 길을 안산점 블로그 세 편에서 골라 정리했습니다.
01피아노도 못 치는데 작곡이 될까요?
됩니다. 미디는 손으로 직접 연주하지 않아도 화면 위에 음을 하나씩 찍어 소리를 만드는 방식이라, 건반을 눌러 입력해도 되고 마우스로 음표를 클릭해 자리에 놓아도 됩니다. 연주 실력이 아니라 듣고 고르는 귀로 곡을 쌓아 가는 셈이어서, 악기 앞에서 몇 번 포기했던 분들이 미디에서는 오히려 재미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 화면도 처음엔 버튼이 너무 많아 보이지만 곡 하나를 끝내는 데 쓰는 기능은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쓸 줄 알면 따라올 수 있고, 안산점에서는 막히는 순간에 강사가 옆에서 다음 버튼을 짚어 줍니다.
악보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어떤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 싶은지 방향 하나만 들고 오면 나머지는 수업에서 하나씩 채워 갑니다.
02첫 곡은 멜로디보다 코드 네 개가 먼저입니다
코드 진행이란 곡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나가는 화음의 순서입니다. 곡 전체를 받치는 바닥이라 이게 정해져야 멜로디를 얹을 자리와 반주를 채울 자리가 생깁니다.
미디에서는 이 코드를 건반으로 치거나 마우스로 찍어서 트랙 하나에 깔아 두는데, 코드가 먼저 깔려 있으면 베이스가 어느 음을 짚어야 할지, 드럼이 어디서 세게 들어가야 할지가 거의 저절로 따라 나오기 때문에 첫 곡을 만들 때는 멜로디보다 코드를 먼저 잡는 쪽이 훨씬 덜 헤맵니다.
바닥 없이 멜로디부터 쌓으면 위에 뭘 올려도 자꾸 흔들립니다. 안산점 강사가 첫 시간에 코드 네 개를 같이 고르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03코드표를 더 외울까, 순서를 바꿔 볼까?
곡이 안 나오는 이유를 코드를 몰라서라고 여기고 코드표부터 외우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곡 하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코드는 서너 개면 충분하고, 귀에 익은 팝송 중에도 코드 네 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곡이 수두룩합니다.
더 많은 코드를 아느냐보다 같은 네 개를 어떤 순서로 놓느냐가 곡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순서만 바꿔도 밝던 곡이 쓸쓸해지고, 코드를 늘리면 오히려 헤맬 자리만 많아집니다.
네 개로 시작하는 데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곡은 짧은 마디가 되풀이되며 굴러가고 사람 귀는 네 마디쯤을 한 흐름으로 기억하기 편해서, 네 마디에 코드 하나씩 얹은 덩어리를 반복하면 벌스가 되고 살짝 비틀면 후렴이 됩니다. 미디 화면에서는 이 네 마디가 복사 한 번으로 늘어나니 작업이 단순해지고, 남는 힘을 멜로디에 쓸 수 있습니다.
04이 순서로 한 곡을 끝까지 굴려 보세요
안산점 미디 레슨에서 첫 곡은 대개 네 단계로 갑니다. 코드 네 개를 정해 한 마디씩 트랙에 깔고, 그걸 여덟 마디로 복사해 반복 틀을 만든 다음, 코드 위에 흥얼거린 멜로디 한 줄을 찍어 보고, 마지막으로 베이스와 간단한 드럼을 얹어 곡의 모양을 갖춥니다.
사람마다 순서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세 번째 단계에서 오래 머무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코드 위에 내 멜로디를 처음 올려 보는 자리라 몇 주씩 걸려도 이상한 일이 아니고, 강사도 그 단계를 서둘러 넘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끝낸 곡을 오플리 같은 자리에서 직접 소개하거나 짧게 들려주는 수강생도 있습니다. 내가 만든 소리를 다른 사람이 듣는 경험은 다음 곡을 시작하게 만드는 꽤 센 동기가 됩니다.
05도입부만 몇 주째 고치고 있다면
첫 곡에서 제일 흔한 실수는 처음부터 트랙을 잔뜩 쌓는 것입니다. 신스를 깔고 스트링을 얹고 코러스까지 넣다 보면 곡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 버리니, 코드와 멜로디 두 줄만으로 끝까지 한 번 가 보는 게 먼저입니다.
두 번째는 마음에 안 든다며 도입부만 붙잡고 있는 경우입니다. 앞 여덟 마디를 몇 주째 다듬는 동안 곡의 나머지는 비어 있게 되는데, 일단 끝까지 만들어 놓고 돌아와서 고치는 쪽이 결과적으로 훨씬 빨리 한 곡이 됩니다.
이렇게 단순한데 곡이라고 불러도 되느냐는 걱정도 자주 듣습니다. 코드 위에 멜로디가 얹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면 그건 곡이고, 안산점 강사는 그 첫 곡을 끝내는 경험을 진도보다 앞에 둡니다.
06발라드와 힙합 비트는 수업이 달라야 합니다
미디는 특히 사람마다 만들고 싶은 음악이 갈립니다. 발라드를 쓰고 싶은 분과 힙합 비트를 짜고 싶은 분이 같은 진도를 나갈 수는 없어서, 안산점 작곡 레슨은 55분 1:1 맞춤레슨으로 지금 만들고 있는 곡을 같이 열어 놓고 막힌 자리에서 다음 한 수를 짚어 줍니다.
수업은 실제로 음악 작업을 하는 현직뮤지션 강사가 맡습니다. 이 악기를 여기 넣으면 왜 어울리는지, 이 소리는 어떻게 다듬는지를 이론서 문장이 아니라 작업하면서 몸에 붙은 말로 설명해 주니 처음 듣는 분도 금방 손이 따라갑니다.
장비를 먼저 살 필요도 없습니다. 수업 환경이 갖춰져 있어 빈손으로 와도 되고, 레슨이 끝나면 그날 작업한 프로젝트 상태와 다음 주에 이어 갈 부분이 오수완으로 앱에 남아서 레슨 없는 날 연습실에서 그 기록을 열고 이어 작업하면 됩니다. 곡에 노래나 기타를 붙이고 싶어지면 같은 지점에서 보컬이나 기타 과목을 함께 들을 수도 있습니다.
+중앙역 1번 출구, 만두집만 기억하세요!
안산점은 안산 중앙역 1번 출구로 나와 지하 보도를 건넌 뒤 만두집을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공영주차장 건너편 중앙노블레스 빌딩 7층에 있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SBS아카데미 맞은편이 라운지입니다. 차로 오는 분은 건물 건너편 공영주차장을 쓰면 됩니다.
평일은 밤 10시까지 열어서 시흥이나 고잔동에서 퇴근길에 들르는 직장인이 저녁 타임을 많이 잡습니다. 주 1회 수업으로도 한 번에 조금씩 쌓아 가다 보면 짧은 곡 하나가 완성돼 있고, 다음 시간까지 오늘 배운 걸 조금 만져 보고 오면 진도가 더 빨라집니다.
- 만들어 보고 싶은 곡과 비슷한 노래 한두 곡을 골라 상담에 들고 오세요.
- 발라드인지 비트 위주인지, 원하는 장르를 한 줄로 적어 두세요.
- 퇴근 시간 기준으로 가능한 평일 저녁 레슨 시간을 물어보세요.
- 레슨 없는 날 연습실에서 작업을 이어 갈 수 있는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아서 작곡을 미뤄 왔다면 순서를 바꿔 보면 됩니다. 코드 네 개를 먼저 깔아 두면 그 위에서 흥얼거린 한 줄이 멜로디가 되고, 베이스와 드럼이 붙으면서 한 곡의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안산점 수강생들이 첫 곡을 끝낸 것도 대부분 이 순서였습니다. 만들고 싶은 곡과 닮은 노래 한 곡을 골라 중앙역 1번 출구로 와 보세요.
- 미디는 건반이나 마우스로 음을 찍어 넣는 방식이라 악기를 못 다뤄도 첫 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첫 곡은 멜로디보다 코드 네 개를 먼저 깔아야 베이스와 드럼이 놓일 자리가 생깁니다.
- 코드는 많이 아는 것보다 같은 네 개를 어떤 순서로 놓느냐가 곡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 트랙을 잔뜩 쌓거나 도입부만 고치지 말고 코드와 멜로디로 끝까지 한 번 가 보는 게 먼저입니다.
- 안산점은 55분 1:1 맞춤레슨과 오수완 기록, 연습실로 다음 주 작업이 끊기지 않게 이어 줍니다.
오늘은뮤직 안산점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 7층 719호
- 오시는 길
-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 고잔동·새솔동에서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 운영시간
- 평일 13:00~22:00 · 주말 11:00~19:00 · 일요일 휴무
- 연락처
- 0507-1432-8490
- 과목
- 보컬 · 피아노 · 기타 · 베이스 · 드럼 · 작곡/미디 · 우쿨렐레 · 바이올린
뮤직플래닝은 작곡/미디를 포함한 운영 과목 전체 중 원하는 과목 하나를 골라 30분 체험 레슨으로 들어 보고, 나의 뮤직 플랜을 함께 잡는 첫 방문 프로그램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를 첫날에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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