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수업 10~15분보다 혼자 치는 55분, 김해 내외동 드럼 레슨이 8비트부터 곡에 붙이는 법
"나이가 많은데 학원을 다닐 수 있나요?" 김해점 드럼 상담에서 요즘 부쩍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문의를 주시는 분들 가운데 드럼을 아예 처음 만져 보는 분은 생각보다 적고, 문화센터에서 한두 번은 쳐 봤는데 악보를 보는 법이나 곡을 끝까지 가는 법은 배워 본 적이 없다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내외동 공주공원 앞 건물 4층에 있는 오늘은뮤직 김해점이 그런 분들과 퇴근길 직장인을 어떤 순서로 드럼 앞에 앉히는지, 지점이 직접 남긴 기록으로 정리했습니다.
01이 나이에 드럼을 시작해도 될까요?
됩니다. 김해점에서 시니어분이나 자녀분이 대신 문의하실 때 가장 많이 묻는 악기가 바로 드럼이고, 어린 친구들이 다니는 곳에 내가 가도 되느냐는 걱정도 같이 따라옵니다.
드럼은 양손으로 스틱을 쥐고 양발로 페달을 밟아 리듬을 만드는 악기라, 평소에 손과 발을 소리에 맞춰 따로 움직일 일이 없던 분일수록 처음엔 어색하지만 그만큼 하나씩 맞아 들어갈 때 손맛이 큽니다. 곡은 트로트든 7080 가요든 좋아하는 노래로 고르면 되고, 악보를 볼 줄 몰라도 강사가 읽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 드립니다.
김해점에는 학생도 오지만 다니는 분 대부분이 성인이고 그중 직장인이 많아서, 나이 때문에 분위기가 낯설 거라는 걱정은 상담 한 번이면 대개 풀립니다.
02문화센터에선 스틱을 잡는 시간이 10~15분이었습니다
그룹 수업을 들어 본 분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비용을 냈는데 실제로 드럼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10~15분 정도였다는 이야기입니다.
한 강사가 여러 사람을 맡으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에게 공평하게 시간을 나누기가 어렵고, 진도도 반 전체에 맞춰 가기 때문에 한 주 빠지면 다음 수업을 따라가기가 버거워집니다. 김해점 드럼은 55분 1:1 맞춤레슨이라 그 시간이 통째로 내 손과 발에 쓰입니다.
강사의 역할도 다르게 봅니다. 드럼을 잘 치는 사람은 많지만,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맞춰 설명을 바꿔 가며 가르치는 건 별개의 일이라서 김해점은 그 부분을 가장 먼저 봅니다.
03음악만 틀면 손발이 꼬인다면
드럼을 조금이라도 배워 본 분이라면 한 번은 겪는 순간입니다. 혼자 리듬을 칠 때는 되던 게 노래를 틀자마자 오른손과 왼발이 서로 엉킵니다.
김해점은 이 구간을 드럼패드로 잘게 쪼개서 봅니다. 오른손 하이햇, 발 베이스드럼, 왼손 스네어를 따로 맞춰 본 뒤 하나씩 겹치고, 기본 8비트가 손에 붙으면 평소 즐겨 듣던 가요나 팝송에 바로 얹어 칩니다. 어려운 계이름을 외울 필요가 없다는 점이 드럼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반기는 부분입니다.
박자가 조금 엇나가거나 손발이 순간 꼬여도 옆에서 강사가 템포를 맞춰 주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다시 들어갈 수 있고, 수업 중 연주를 영상으로 남겨 두어 다음 시간에 같이 돌려 보며 어디서 엉켰는지 확인합니다.

04퇴근하고 7~8시에 가도 되나요?
됩니다. 김해점은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있어서 6시에 퇴근하는 분은 7~8시 타임을 많이 잡고, 야근이 잦은 분은 토요일 루틴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1:1 레슨은 강사와 내 일정을 맞춰 잡는 방식이라, 이번 주 수요일이 어렵다면 목요일로 옮기면 됩니다. 피곤한 날 드럼을 칠 수 있을까 걱정하던 분들도 막상 다녀 보면 스틱을 두드리는 동안 머리가 비워져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달 차 수강생분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하면서, 드럼 칠 때가 제일 재밌다는 이야기를 자주 남겼습니다.
05장유에서 차로 20~30분, 그래도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유에서 내외동까지는 차로 20~30분, 대중교통으로는 50분 가까이 걸리는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 거리를 오려면 꽤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주말 레슨이 되는지, 연습실을 쓸 수 있는지 묻는 전화가 장유 쪽에서 꾸준히 옵니다.
대부분 그룹 레슨을 먼저 해 본 분들이고, 같은 돈을 내고도 드럼 치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는 경험 때문에 1:1을 찾아옵니다. 차로 오시면 공주공원공영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1~2분이면 되고, 1층에 닭갈비집이 있는 건물 4층이라 처음 오는 분도 금방 찾습니다.
다만 거리가 멀수록 동선에서 벗어나면 결국 안 가게 되니, 상담 때 퇴근길이나 주말 일정에 맞는 요일부터 같이 정해 두는 편이 오래 갑니다.
06집에 드럼을 둘 수 없다면
집에 드럼을 들일 공간도 없고 층간소음 때문에 엄두가 안 나는 게 당연합니다. 김해점에는 리얼 드럼과 전자드럼 연습실이 있어서 몸만 오면 되고, 연습실은 학원이 운영하는 시간 동안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퇴근길에 잠깐 들러 30분만 치고 가는 루틴을 만들면 한 달 뒤 손에 붙는 정도가 다르고,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패턴은 주 1회 레슨에 중간 자유 연습 1~2회입니다. 매주 완벽하게 못 가는 주가 생겨도 한 달에 세 번이라도 끊기지 않고 오는 쪽이 몰아서 치고 오래 쉬는 것보다 낫습니다.

+첫 상담엔 치고 싶은 노래 한 곡만 들고 오세요
스틱이나 교재를 미리 살 필요는 없습니다. 드럼이 처음이든 문화센터에서 몇 번 쳐 봤든, 지금 어디까지 되는지 들어 보고 곡과 순서를 같이 정합니다.
- 트로트든 팝송이든 제일 쳐 보고 싶은 노래 한 곡을 정해 오세요.
- 문화센터 등에서 쳐 본 적이 있다면 몇 번, 어떤 방식이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 평일 7~8시나 토요일처럼 꾸준히 올 수 있는 시간대를 미리 떠올려 두세요.
- 차로 오신다면 공주공원공영주차장 위치를 한 번 확인해 두세요.
드럼은 오래 고민한다고 손이 먼저 풀리는 악기가 아니라서, 스틱을 쥐고 8비트 한 줄을 노래에 얹어 보는 순간부터 어디가 어색한지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볼까 말까 할 때는 한 번 쳐 보고 판단하는 쪽이 제일 빠릅니다. 쳐 보고 싶은 노래 한 곡을 정해서 내외동 공주공원 앞 노블레스빌딩 4층으로 올라와 보세요.
- 김해점 드럼 문의는 시니어분이 많고, 악보를 몰라도 좋아하는 트로트·가요로 시작합니다.
- 그룹 수업에서 10~15분이던 연주 시간이 55분 1:1 맞춤레슨에서는 통째로 내 것이 됩니다.
- 손발이 꼬이는 구간은 드럼패드로 쪼개 보고, 수업 영상을 다음 시간에 같이 돌려 봅니다.
- 평일 밤 10시까지라 6시 퇴근이면 7~8시 타임, 요일은 강사와 맞춰 옮길 수 있습니다.
- 리얼 드럼·전자드럼 연습실이 있어 주 1회 레슨에 자유 연습 1~2회가 가장 현실적입니다.
오늘은뮤직 김해점
- 주소
- 경남 김해시 내외로95번길 7 노블레스빌딩 4층 404호
- 오시는 길
- 내외동 노블레스빌딩 4층(1층 닭갈비집 건물) · 공주공원공영주차장 도보 1~2분 · 장유·율하·삼계동·구산동에서 찾아오시기 좋습니다
- 운영시간
- 평일 13:00~22:00 · 주말 11:00~19:00 · 일요일 휴무
- 연락처
- 0507-1470-9594
- 과목
- 보컬 · 피아노 · 기타 · 베이스 · 드럼 · 작곡 · 우쿨렐레 · 바이올린
뮤직플래닝은 드럼을 포함한 운영 과목 전체 중 원하는 과목 하나를 골라 30분 체험 레슨으로 들어 보고, 나에게 맞는 플랜을 함께 세우는 첫 방문 프로그램입니다. 나이가 걱정돼서, 박자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였다면 그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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