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다가, 바이올린을 들었다.
하이라이트는 활로, 나머지는 목소리로.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바이올린과 노래로 함께 완성한 성진님의 이야기.
노래와 바이올린을 한 곡에
이번 곡은 하이라이트 구간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나머지 부분은 직접 보컬로 채워 바이올린과 노래를 함께 완성했어요. 처음에는 보컬에서 바이올린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분위기를 이어 가는 게 쉽지 않았고, 3번·4번 손가락 운지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 음, 그리고 손가락
바이올린은 첫 음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첫 음의 강약과 음색, 활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연습했어요. 3번·4번 손가락은 느린 운지부터 차근차근 반복하며 음정을 안정시키고, 실제 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다듬었습니다.
떨리지 않는 것보다, 끝까지 이어 가는 것
마지막은 무대에서의 긴장이었어요. 떨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긴장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연주를 이어 가는 연습을 하며 한 곡을 완성했습니다.
“떨리지 않는 것보다, 긴장 속에서도 끝까지 이어 가는 것”
— 평택점 플레이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