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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3만든이, 오늘은뮤직 · INTERVIEW 03

「기록한다는 것의 무게」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

앞의 두 사람이 공간과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이 사람은 그 안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을 담아 둘 그릇을 만든다.

수업 한 번, 출석 한 번, 상담 메모 한 줄.

흘러가 버리면 그만인 하루를

남겨 두는 일의 무게를 아는 사람을 만났다.

Q1. 솔루션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오늘은뮤직의 하루를 담는 운영 프로그램이에요. 수업이 끝나면 '오수완(오늘의 수업 완료)'이라는 수업 기록을 남겨서, 수업곡이나 그날 수업 때 했던 내용들을 언제든 다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원장님은 지점을 운영하는 도구로, 선생님들은 원장님·수강생과 소통하는 창구로 쓰세요. 그리고 수강생분들께는 수강생들만의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오뮤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Q2. 솔루션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그린 사람이 누구였나요? 원장님의 하루인지, 선생님의 동선인지, 수강생의 경험인지.

원장님의 하루를 가장 먼저 생각해 봤어요. 지점 원장님들이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직접 모으시고, 또 여러 번 시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찾으시는 업무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해질 수 있을까? 계속해서 고민했어요.

그 시간들을 덜어 드려야 그만큼 수강생이나 선생님들과 지점을 돌아볼 시간이 생길 것 같았거든요. 원장님이 편해지면 결국 오늘은뮤직도 더 좋아진다고 생각했죠.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

Q3. 솔루션을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지점마다 일하시는 방식이 다 다르고, 수업마다, 결석마다도 사연들이 다 있어요. 학원을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꼭 공감하실 만한 부분일 텐데요.

이걸 하나로 통합해서 전 지점과 전체 수강생이 함께 쓰는 프로그램으로 만들면서, 누구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만한 지점을 찾는 게 힘들었어요. 사실 아직도 계속해서 디벨롭되고 있는 중이에요.

Q4. 앞으로의 솔루션을 어떻게 더 만들어 갈 예정인가요?

앞으로의 솔루션은 오뮤 커뮤니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서, 보다 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앱으로 변화를 꾀할 예정이에요.

더욱더 알찬 음악 콘텐츠와 편리한 기능들로 가득할 오뮤 커뮤니티를 기대해 주세요!

Q5. 이 프로그램이 오늘은뮤직 안에서 어떤 존재가 됐으면 하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신다면요.

이 프로그램이 오늘은뮤직 안에서 공기같이, 있는 줄도 모를 만큼 편하지만 꼭 필요한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있는 줄도 모를 만큼 편하지만, 꼭 필요한 공기 같은 프로그램이었으면 해요.”

—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팀장